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이 예료멘코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전쟁중에 고위지휘관은 일기쓰기가 금지되었음에도[* 적에게 넘어가면 해가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.] 매일 일기를 써서 남겼고, 이것을 바탕으로 회고록을 남겼다. 회고록에서는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장성들의 실명을 거론하여 디스하여 소련에서는 많은 화제가 되었다. * 그의 회고록 상당부분이 군사비밀을 담고 있었기 때문에, 검열에 걸려 삭제되었고, 온전한 회고록은 1990년대가 되어야 출판될 수 있었다. * 묘하게 [[세묜 티모셴코]] 원수와 악연이 있는 인물이다. 1941년 7월 스몰렌스크를 수비하다가 부상 때문에 서부전선군 사령관에서 해임되어 스몰렌스크 대패의 책임을 후임자 티모셴코에게 떠넘길 수 있었고, 1942년 스탈린그라드 전선군에서 스탈린의 신임을 잃은 티모셴코를 대신해 부임하여 독소전쟁 역전의 전기를 만들었다. * 러시아군/소련군 지휘자들중에 인명 피해에 대해 둔감한 사람이 많지만, 예료멘코는 매우 예외적으로 부상병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크게 신경썼다고 한다. * 독소전쟁 기간 중에 세번이나 큰 부상을 당해서 항상 지팡이를 짚고 다녔고, 어떤때는 들것에 실려서 이동해야했지만, 그럼에도 전장을 떠나지 않을 정도로 맹장이었다. * 스탈린은 예료멘코를 티모셴코보다는 높이 평가한 것 같으나 [[로코솝스키]]보다는 낮게 평가하는 발언을 남겼다. * [[바실렙스키]]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동료 원수인 예료멘코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아첨하는 재주도 뛰어나다고 디스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